딸에게 억지로 공부를 시키지 않으려 노력한다. 사실 그게 말이 쉽지, 공부 안 하고 핸드폰만 보는 딸에게 부아가 치밀어 오르기 일쑤다. 그때마다 마음속에 참을 인(忍)자를 그리며 사춘기 자식을 먼저 키운 선배들의 조언을 따르려 애쓴다.   “저것은 내 딸이 아니여. 모르는 아이여” 후하~ 호흡을 하며 주문을 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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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겨레(https://www.hani.co.kr/)

기사원문 : https://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10843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