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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공유/ 주거, 법적보호 등] “발달장애 아이와 죽고 싶어지지 않으려…” 엄마아빠 500명 삭발했다

관리자 2022-04-26 조회수 93

| 장애인부모연대 ‘발달장애인 24시간 지원체계’ 촉구

| 장애인가족·당사자와 연대 시민 등 555명 삭발 나서

| ‘아이보다 하루만 더 살고픈’ 부모들 ‘국정과제’ 요청


“엄마는 아들을 위해 못할 것이 없는데 겨우 삭발쯤이야 얼마든지 할 수 있어, 그까짓 것. 목숨도 내놓을 각오인데 그 정도쯤이야…” (황숙현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강남지회 사무국장)


19일 오후 2시께 서울 종로구 효자동 효자치안센터 앞. 선선한 봄바람이 불자 잘린 머리카락이 날려 떨어졌다. 이날 오후 2시께부터 1시간 동안 470여명의 머리카락이 바람에 흩날렸다. 삭발식이 진행되는 동안 이영은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강동지회 사무국장 등이 써온 글을 참가자들이 돌아가면서 낭독했다. “발달장애인에게도 평범한 삶도 가능하다는 선택지를 늘려달라는 것입니다. 저는 가족에게만 전가되고 있는 책임을 국가와 함께 나눠 갖자는 의미의 ‘발달장애인 24시간 지원체계 구축’ 요구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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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겨레 (https://www.hani.co.kr/)

기사원문 :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3955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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