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공유 게시판
평생설계를 위한 첫 걸음! 장애자녀평생설계 연구소 '채비'에서 꼭 필요한 정보를 공유해드립니다.
[앵커]
평생을 소 축사에서 일한 지적 장애인이 30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축사 주인은 임금도 거의 주지 않았고, 장애 수급비 등으로 받은 9천만 원마저 대부분 가져갔다고 합니다.
김민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중증 지적 장애인 A 씨.
중학생이었던 1992년, 지인 소개로 전북 익산의 한 축사로 일하러 떠났습니다.
어려웠던 가정 형편과 동급생들의 괴롭힘을 피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러나 축사에서의 삶은 고된 노동의 연속이었습니다.
<이하생략>
출처 : YTN (https://www.ytn.co.kr/)
뉴스링크 : https://www.ytn.co.kr/_ln/0115_202204281834488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