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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기/ 대인관계, 주거, 여가> 발달장애인, 그저 조금 ‘다른 이웃’일 순 없나요

관리자 2022-06-28 조회수 114

[인터뷰]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소속 발달장애 자녀 둔 다섯 명의 어머니


“다운증후군 처음 보는 데 놀랄 수 있죠. 그게 잘못됐다면 미안해요. 그런 장애가 있는 사람을 볼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학교, 집 어디에서도 배운 적이 없어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다운증후군을 가진 영희(정은혜 역)를 보고 정준(김우빈 역)이 변명처럼 내놓은 말이다.

누구나 극 중 정준과 같은 상황에 처할 수 있다. 기자도 마찬가지였다. 은혜씨와 그 어머니인 장차현실씨 인터뷰(7일자 1·8면)를 준비하면서 고민했던 것은 ‘은혜씨가 과연 복잡한 질문을 이해하고 잘 답해줄 수 있을까’였다. 이런 생각은 기우에 불과했다. 인터뷰 당일 은혜씨는 기자가 던지는 질문에 조금은 느리지만 분명한 목소리로 답을 내놨다. ‘우문현답’이었다. 어쩌면 우리 사회는 은혜씨가 대답을 준비할 그 ‘잠깐’을 기다리지 못했던 것은 아닐까.

<이하생략>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212613&code=61121111&sid1=s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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