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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달장애 가족 릴레이 인터뷰③
| 인천의 19세 자폐아 엄마 김현미씨
"아이를 낳고 나서, 아니 발달장애 진단을 받고서도 참 무지한 엄마였어요. 자폐성 장애가 병처럼 고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인천에서 중증 자폐성 장애를 가진 19살 아들을 키우는 엄마 김현미(49)씨의 말이다. 아들의 생후 24개월에 병원에서 관련 진단을 받은 뒤 김씨의 삶은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졌다. 충남에서 살던 김씨는 아들의 장애를 '질병'이라고 여겨 치료를 위해 인천으로 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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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일보(https://m.hankookilbo.com/)
기사원문 :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210201543000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