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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애/ 법적보호, 권익옹호, 일상생활 지원> '어린아이' 같은 발달장애인, 신체 멀쩡하니 돌봄 지원 후순위?

관리자 2023-01-04 조회수 75

| 하루 7시간 이상 지원 대상 극히 미미 

| 활동지원 평가, 발달장애에 불리하고 

| 활동지원사 연계 안 되는 경우도 허다


중증 자폐인 윤나영(22·가명)씨의 엄마 이지선(가명)씨는 돌봄에만 메어 있는 여느 발달장애인 부모와 달리, 남편과 10년째 맞벌이 생활을 하고 있다.

"아직 우리나라는 특수교육이나 발달재활 비용이 많이 들고, 나영이 위로 언니도 있다 보니 저도 경제활동을 해야 했어요. 특히 아이 어릴 때 돈이 참 많이 들어서 집 장만도 3년 전에야 겨우 했죠."

지선씨가 일을 다닐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가 있어서다. 딸 나영씨는 주 5일 오전 10시~오후 4시엔 주간활동센터에 다닌다. 센터 방과 후부터 부모의 퇴근 전까지는 '활보쌤'(활동지원사)이 나영씨 곁에 함께한다. 

그가 받은 활동지원 시간은 월 210시간(하루 7시간꼴) 남짓으로, 총 15구간인 활동지원 서비스 등급 중 10등급이다. 

<이하생략>


[출처] 한국일보 (https://m.hankookilbo.com/)

[기사원문]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212071522000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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