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내년부터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후활동서비스* 제공시간을 월 22시간(44→66시간) 추가하고, 발달장애인 가족 지원 대상자를 확대하는 등 발달장애인 지원 서비스를 두텁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만 6∼17세 청소년 발달장애인이 방과후에 2∼4인 그룹으로 취미‧여가, 자립준비, 자조활동 등 이용자 욕구를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 이용권(바우처) 지급

2.  지난 12월 24일(토) 국회 의결에 따라 2023년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후활동서비스 이용시간을 월 44시간에서 66시간으로 확대하도록 사업비 537억 원이 반영되었고, 이는 전년 대비 66억 원 증가(471→537억 원, 13.9% 증)된 규모이다.

   - 발달장애인 지원 사업 예산 (‘22. 2,080억 원→’23. 2,569억 원, 23.5% 증)

<이하생략>

[기사원문] https://www.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6545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