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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기/직업> 자폐증 아들 ‘덕분에’ 만든 회사… 이곳엔 258명의 ‘우영우’가 다닌다

관리자 2023-03-08 조회수 104

| [아무튼, 주말] 직원 80%가 발달 장애인 ‘베어베터’ 이진희 대표


“네 성적으로 아무 데도 못 가는 게 차별이고 부정이고 비리야!”

지난해 방영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나오는 대사다. 자폐성 발달 장애인 우영우가 서울대 법대를 수석 졸업하고도 아무 곳에도 취직하지 못한 현실을 지적한 것이다.

‘베어베터(bear better)’는 우리 사회 속 수많은 우영우에게 일자리를 주고 싶어 만든 회사다. 네이버 창립 멤버였던 김정호(56) 대표와 함께 근무했던 이진희(58) 대표가 2012년 의기투합했다. 발달 장애인에게 장학금을 주고 싶다는 김 대표에게 이 대표가 “가장 필요한 건 일자리”라고 툭 던진 게 사업의 발단이 됐다. 이 대표에겐 자폐성 발달 장애 3급 아들이 있다. 

<이하생략>


출처 : 조선일보(https://www.chosun.com/)

기사원문 : 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3/03/04/QHIOKBYXQ5EBJFXPQYA4TJZ5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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