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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설계를 위한 첫 걸음! 장애자녀평생설계 연구소 '채비'에서 꼭 필요한 정보를 공유해드립니다.
| 한미특수교육센터 로사 장 소장 " 23주년 맞아 새 도약 모색
| "학교 마치면 갈 곳 없어, 힘겹게 키운 사회성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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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학생은 장애 정도에 따라 학교 또는 특수학교를 다니는 한편, 주말에 센터가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지만, 졸업 후 성인이 되면 딱히 갈 곳이 없어진다.
장 소장은 "이런 상황은 타인종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집에만 머물게 되는 사례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집에만 있으면 학생 시절 힘겹게 키운 사회성이 급격히 감소한다. 이런 자녀를 돌보는 것이 부모 입장에선 갈수록 힘들어진다. 한인 이민 역사가 깊어진 만큼, 이젠 발달장애 성인 자녀를 둔 부모를 어떻게 도와야 할지 고민해야 할 때가 왔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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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LA중앙일보(https://news.koreadaily.com/)
기사원문 : https://news.koreadaily.com/2023/03/07/society/generalsociety/202303071610013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