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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기/대인관계, 여가문화, 사회성> ‘친구’, 그 찬란함과 괴로움…발달장애 아들도 배웠으면 좋겠다

관리자 2023-05-03 조회수 86

나는 타인과 관계를 맺는 데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 편이다. 성격이 만만하진 않고 넉살도 좋은 편이 아닌 내가 타인과 관계 맺기를 능숙하게 해내는 이유는 ‘사회성 기술’이 발달했기 때문이다. 적재적소에 맞게 대화하는 법을 알고 기본적으로 예의가 있지만 때에 따라선 박력이 넘치고 농담도 자유자재로 사용한다.

나이가 들면서 알았다. 내가 가진 이 ‘사회성 기술’이 얼마나 큰 강점인지. 나는 어떻게 이러한 기술을 습득하게 됐을까. 딸을 키우며 알았다. 즐거웠고 힘들었으며 찬란하고 괴로웠던 학창 시절의 모든 경험이 지금의 나를 있게 했다는 걸. 

<이하생략>


출처 : 한겨레(https://www.hani.co.kr/)

기사원문 : https://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10901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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