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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청소년기/ 재정, 교육, 건강, 돌봄> [그림자 장애인③] “월급 절반 치료비로…” 고비용 재활·돌봄에 짓눌린 가족

관리자 2023-05-03 조회수 91

| 2020년 장애인 1인당 연평균 진료비 약 657만원…비장애인 4배 이상

| 학령기 장애인 치료바우처 1인당 25만원…장애인 연금 40만원 최대치

| "발달장애 재활 치료만 30분당 7만원…평생 경제적 어려움”


중증발달장애 자녀를 둔 서은석씨(47·여)는 아들이 만 4살 때 발달 지연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그는 이후 16년 동안 인지, 감각통합, 언어, 심리치료 (미술·음악·특수체육) 등 아들의 장애 극복을 위한 치료에 힘을 쏟았다.

2006년 당시는 정부가 지원하는 '치료 바우처'마저 없던 시절이라 모든 치료비는 사비로 부담해야 했다. 

고정 치료비만 매달 최소 100만원. 남편이 받아온 월급의 반을 치료비로 썼다는 서씨는 "발달장애 치료에는 완치라는 개념이 없으니 돈을 부어도 부어도 끝이 없다"며 "치료라도 해야 후회하지 않을 것 같아 아들을 병원에 데리고 다녔다"고 말했다. 

<이하생략>


출처 : 아시아투데이(https://www.asiatoday.co.kr/)

기사원문 :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0428010017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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