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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애/ 권익옹호> “살해 후 자살 그만” 발달장애인 부모 600명 오체투지

관리자 2023-06-16 조회수 79

| 올해만 발달장애 가족 사망참사 4건

| 삼보일배, 단식, 삭발… 정부는 무응답

| 결국 거리로, 2시간 동안 1km 오체투지

| 부모들 “더는 죽을 수 없다, 유엔에 정부 제소할 것”


발달장애 자녀의 부모 600여 명이 2시간 동안 1km를 기었다. 자녀를 살해하고 자신은 자살하는 참사를 멈춰달라고 윤석열 정부에 요구하기 위해서다.

바람이 세차게 불고 하늘이 부글부글하더니 잠시 비가 왔다. 한 발달장애 자녀는 오체투지를 준비 중인 엄마에게 비 온다고 걱정스럽다는 투로 말했다. 엄마는 “괜찮아. 우리 딸도 엄마도 잘 살기 위해서 하는 거야. 딸, 걱정하지 마”라고 대답했다. 비는 조금 오고 그쳤지만 이내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다. 축축한 아스팔트 위에 엎드리면 바로 옆 도로를 지나가는 자동차 열기가 훅 끼쳐왔다. 

<이하생략>


출처 : 비마이너(https://www.beminor.com/)

기사원문 : https://www.beminor.com/news/articleView.html?idxno=25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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