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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침해에 대한 자기옹호가 어려울 수 있는 도내 거주 발달장애인 및 뇌병변장애인 1인 가구 10명 중 1.4명꼴로 학대를 받은 정황이 드러났다. 경남도와 경남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 공동으로 실시한 '2021년도 장애인 인권 침해 예방 실태 조사' 결과에서다. 도내 1인 가구 발달장애인 및 뇌병변 장애인 498명 대상이었다. 지적 장애인 70%가 경제적 학대를 경험했다. 스스로 예금통장을 관리하지 못하는 점을 악용해 수급비를 가로채거나 명의를 도용해 대출 채무를 떠안기는 일 등 가혹한 피해를 입었다. 심지어 가족과 친·인척들이 개입한 방임과 정서·신체적 학대 정황도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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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스경남(http://www.newsgn.com/)
기사원문 : http://www.newsgn.com/324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