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전증, 70%는 약물로 일상생활 가능… 30% 난치성은 수술 고려발작 잘 조절되면 업무 능력 일반인과 차이 없어다가오는 2월 14일은 세계 뇌전증의 날이다. 국제뇌전증협회(IBE)와 국제뇌전증퇴치연맹(ILAE)은 2015년부터 매년 2월 둘째 주 월요일을 ‘세계 뇌전증의 날’로 제정해 기념하...
지난해 4월 ‘장애인평생교육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48인의 국회의원이 공동발의하고, 유기홍 의원의 대표 발의한 것이다. 하지만 현재까지 논의되지 않은 채 소관 국회 상임위원회인 교육위원회에 계류 중인 상태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장애인단체는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앞...
- 코로나19 등 돌봄공백 대응…전국 사회서비스원 수행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등 상황에서 기존 돌봄서비스로 해결이 어려운 돌봄 공백에 대응하고자 ‘2022년 긴급돌봄 사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긴급돌봄 서비스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기존에 이용하던 돌봄서비스가 중단되거나, 종...
- 장애심사 과정에서 자료 보완 요구 안한다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장애인복지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1월 18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국민연금공단이 장애심사와 관련하여 요청할 수 있는 자료의 범위를 구체적으로 정하고,장애인권익옹호기관...
인천에 등록된 장애인은 14만6321명으로, 전체 인천 인구 294만2828명의 5%인 것으로 나타났다.인천시는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수립 등에 활용하기 위해 ‘2021 인천시 장애인 통계’를 작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장애인 통계는 2020년 12월 31일 기준 인천시에 거주하는 등록...
[앵커]코로나 19 2년,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겪는 고통은 '죽음' 이라는 가장 큰 비극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지난 2년 동안 고통의 시간을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생을 마감하거나 사고로 숨진 경우가 알려진 것만 열여덟 명이나 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고재민 기자가 전해드...
- 7년간 감금·체불 신안 염전 피해자 또 나와…경찰 재조사 착수- 노동청 한때 소액합의금 종결했다가 8700만원 체불 확인- 염전철 아닌 시기에 조사 한계…추가 피해 있을 수도지난해 말 ‘제2의 염전노예 사건’이 불거지며 경찰과 지자체 등이 합동으로 진행한 전수조사 결과, 전라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