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공유 게시판
평생설계를 위한 첫 걸음! 장애자녀평생설계 연구소 '채비'에서 꼭 필요한 정보를 공유해드립니다.
● “신을 원망했더니 평생 ‘업’을 주시더군요”
● ‘레인 맨’도 ‘우영우’도 아닌 우리 아이
● 탈시설, 장애등급제 폐지? 명분은 좋지만…
● 장애 감수성 부족한 입법이 실패하는 이유
● 마지막 미션, 장애인특별수요신탁제도
‘자폐의 거의 모든 역사’를 쓴 존 돈반과 캐런 저커는 1988년 영화 ‘레인 맨’이 자폐증의 서사를 영원히 바꿨다고 평가한다. 감각이 너무 예민해 시끄러운 소음을 몹시 고통스러워하고, 지나칠 정도로 순진하고, 모든 것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고, 걸음걸이는 뻣뻣하고, 온갖 통계 숫자에 강박적으로 집착하고, 몸에 손을 대면 벌컥 화를 내며, 초조해지면 같은 말을 끝없이 되풀이하는 자폐증에 대해 조금은 이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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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동아(https://shindong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