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은 올해부터 중증장애인 출퇴근 비용지원 대상을 기존 최저임금 적용 제외 인가자*에서 기초·차상위 중증장애인 근로자까지 확대하였고, 지원 규모도 2022년 3,850명에서 약 4배로 증가한 15,000여 명으로 확대된...
<앵커>발달장애인은 일상생활을 이어가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해 비용 부담이 큽니다. 정부의 치료 지원금이 13년 만에 인상됐는데요, 장애아 가족들은 오히려 부담이 커졌습니다.어떻게 된 일인지, JIBS 신윤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7살 발달장애아를 키우...
| 언제까지 '부모 희생'에 기댈 수 없어…지원 늘려야 [편집자주] 매년 100여명 장애인이 버려진다. 버려진 장애인들은 장애와 고아라는 이중고를 견디며 살아야 한다. 현재 전국 장애인거주시설에 사는 장애인 중 부모가 없는 장애인은 7000여 명. 버림받은 장애인들의 삶을 조명한...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착용 생활화,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말을 익히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많다. 전문가들은 마스크 착용을 비롯해 부모와의 애착관계 형성, 뇌 기능 손상 등 언어발달 지연의 정확한 원인을 찾아 최소 만 3세 이전에는 치료를 시작해...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에서는 장애청년들을 대상으로 인생설계학교를 열고 학생들을 모집합니다.○ 일시 : 월요일~금요일 / 오전 9시30분 ~ 오후 4시 30분○ 이용 기간 : 1년1. 1학기 : 3월~7월2. 2학기 : 9월~12월3. 계절학기 : 2월/8월○ 참여 대상1. 인천 거주 주민 중 만 18세 이상 ~ 만 3...
|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 개별화지원시스템 구축 등 추진| “장애인의 삶을 바꿀 장애인정책 마련되길”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은 지난 10일 공동대표단회의를 열고 ’2023년 장애계 5대 활동 정책과제‘를 선정했다.지난 2009년부터 한국장총은 장애계 현안이 될 주요 정책 ...
| 물가변동률 5.1% 반영… 전년대비 1만5680원 올라| 월소득 1인 122만원, 부부 195만2000원 이하 대상| 올해부터 주소지 관계없이 주민센터 등에서 신청보건복지부는 2023년 1월부터 저소득 중증장애인의 소득보장을 위해 물가변동에 따른 기초급여액 인상을 반영해 월 최대 40만3180원으로...
| 발달재활서비스 6만9000명→7만9000명, 월 바우처 22만원→25만원올해 1월부터 발달재활서비스 지원 인원이 6만 9000명에서 7만 9000명으로 늘고, 월 바우처는 22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3만 원 인상된다.보건복지부는 장애아동을 양육하는 가정의 재활과 돌봄으로 인한 양육 부담을 경감하...
| 특수학급 ‘통합교육’ 언제까지 미루나ㄱ군은 2023년에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지적장애 특수교육대상자이다. ㄱ군의 부모는 근거리 학교에 특수학급이 없다는 것을 알고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등에 1년 전부터 학급설치 민원을 넣었지만, 본인이 직접 학교에 요구하라는 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