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가변동률 5.1% 반영… 전년대비 1만5680원 올라| 월소득 1인 122만원, 부부 195만2000원 이하 대상| 올해부터 주소지 관계없이 주민센터 등에서 신청보건복지부는 2023년 1월부터 저소득 중증장애인의 소득보장을 위해 물가변동에 따른 기초급여액 인상을 반영해 월 최대 40만3180원으로...
| 발달재활서비스 6만9000명→7만9000명, 월 바우처 22만원→25만원올해 1월부터 발달재활서비스 지원 인원이 6만 9000명에서 7만 9000명으로 늘고, 월 바우처는 22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3만 원 인상된다.보건복지부는 장애아동을 양육하는 가정의 재활과 돌봄으로 인한 양육 부담을 경감하...
| 특수학급 ‘통합교육’ 언제까지 미루나ㄱ군은 2023년에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지적장애 특수교육대상자이다. ㄱ군의 부모는 근거리 학교에 특수학급이 없다는 것을 알고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등에 1년 전부터 학급설치 민원을 넣었지만, 본인이 직접 학교에 요구하라는 답이 ...
올해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지급액이 지난해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5.1% 인상된다.8일 보건복지부는 이달부터 현재 국민연금을 받고 있는 622만명의 연금액이 지난해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을 반영해 5.1% 인상된다고 밝혔다. 65세 이상 노인 중 소득 하위 70%에 지급되는 ...
아이의 언어발달이 늦어져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해 [우리아이 언어발달] 3부작을 발행합니다. 아이들의 말이 느린 이유, 치료받아야 하는 시기, 집과 병원에서 받을 수 있는 치료 등 부모들이 가질 수 있는 모든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1편에서는 언어 학습에 결정적인 시기가 있다는...
1.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발달지연 등 특별한 돌봄이 필요한 영유아의 양육 지원을 위해 육아종합지원센터, 의료기관 및 재활서비스제공기관을 연계하여 검사-상담-재활·치료 서비스의 연속적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하였다. 2. 이에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나성웅)...
1071명 발달장애를 답하다 발달장애인 가족 1,071명의 목소리한국일보 마이너리티팀이 전한 발달장애 가족 인터뷰 중에서, 이 마지막 분은 설문지에 연락처를 남기지 않아서 만나지도 전화 통화를 하지도 못했다. 오직 서울에 살고 있는 발달장애인의 부모라는 것만 알고 있을 뿐이다.지난...
- 주소가 없으면 복지도 없다? 한국은 주거 아닌 시설 위주 정책 주거 지원도 전제 조건에 비좁아 - 주거 우선 국가, 노숙인 대폭 줄어 노숙인 "주거가 의사고, 힐링이다"서울역에서 5년간 노숙한 지적장애인 A씨는 지난해 고시원에라도 들어가기 위해 서울시 한 노숙인센...
1.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내년부터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후활동서비스* 제공시간을 월 22시간(44→66시간) 추가하고, 발달장애인 가족 지원 대상자를 확대하는 등 발달장애인 지원 서비스를 두텁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만 6∼17세 청소년 발달장애인이 방과후에 2∼4...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산하 ‘장애인 이동권 특위(이하 특위)’가 출범 후 3개월 간 활동하며, 마련한 장애인 이동권 확보를 위한 정책을 발표했다.방문석 특위 위원장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원하는 때에 원하는 수단으로 원하는 곳까지 자유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