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정규 학교에 다니지 않는 발달장애 청소년도 취미·여가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과 후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1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규 학교를 이용하기 힘든 만 6세에서 18세 미만 발달장애인 아동·청소년도 이날부터 '방과 후 활동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발달장애 ...
- 올해 복시 등도 가능…변함 없는 의료중심 기준- 개별 특성 고려 심사체계 필요, 정부·국회 나서야[2021년 결산] - ① 장애등록 사각지대2021년 신축년(辛丑年)은 지난해 발생한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고 더욱 기승을 부린 한해였다.장애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최고치를 경신하고 ...
- OECD 회원국들의 평균 장애인 출현율은 24.5%인데 한국은 5.4% 장애 범위가 넓어지면 장애 인식과 학교 풍경도 달라질 것제5회 대한민국 장애인식개선 콘텐츠 공모작의 심사를 맡아 본심에 올라온 수십 편의 글과 시를 읽었다. 초등학생의 인권 감수성에 놀라고 고등학생의 생각...
- 발달장애인 자녀 양육과 기록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다.인천광역시는 인천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오는 15일 발달장애 자녀의 일상을 담은 ‘히스토리북’제작보고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히스토리북은 보호자의 돌봄이 더 이상 지속될 수 없을 때에도 자녀의 일상이 ...
- 기존 신탁제도, 상대적으로 복지에 관점 둔 듯- 경제 관점의 발달장애인 재산 관리 서비스 '필요'예전부터 주기적으로 빠져나가던 돈의 정체가 궁금했습니다. 특히 보험료는 제일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카드결제대금은 아예 선결제 원칙으로 결제를 하다 보니 자연히 언제 빠져나갔는...
- '장애인고용촉진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12월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중증장애인 근로자에 대한 출퇴근 교통비를 지원하고, 장애인 근로자 및 사업주에게 작업 보조공학기기․장비 구입비를 지원하는 내용의 법률안이 국회 문턱을 넘었다.국회는 9일 본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
- ‘평생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통과- 교육 취약계층 평생교육 참여 기회 확대… “전 국민 평생학습사회 구현할 것”앞으로 장애인, 저소득층 등에 대해 평생교육이용권 우선 신청이 가능해진다.지난 7일 교육부는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평생교육법 시행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