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장애 개념의 이해<전략> ...하지만 현실에서 아무리 눈을 씻고 찾아보아도 만나지 못할 것 같은 사람들이 드라마에는 등장한다. 우영우 변호사를 둘러싼 사람들이다. 법무법인 ‘한바다’의 시니어 변호사로 우영우를 챙겨주는 정명석(강기영 분)이나 ...
| 코로나19 이후 면회·산책 제한 관련한 진정 증가… 병원마다 다른 기준| 인권위, “감염병 유행기 관련 면회·외출 지침 마련 해야” 권고정신의료기관의 방역 목적 과도한 면회·외출 제한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가 인권 침해 우려를 나타냈다.이에 입원환자의 권리가...
| 복지부, 2022년 보육사업 안내 지침 일부 개정| 보육대체교사 지원범위 확대, 관련법 개정내용 등 반영장애아통합 어린이집의 정원이 현행 20%에서 최대 30%까지 확대된다.지난 25일 보건복지부는 어린이집 운영·관리에 관한 제반 사항을 담고 있는 ‘2022년 보육사업안내’ 지침을 일부...
[발달 장애인 25만명] [上] ‘우영우’는 없다경기 화성시에 사는 김모(57)씨는 최근 화제인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얘기를 들으면 마음 한구석이 아프다. 31살 자폐성 장애를 지닌 아들과 달라도 너무 달라서다. 드라마 주인공 우영우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지만 로스쿨을 ...
발달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은 본인들이 나이를 먹거나 죽은 뒤의 자녀의 삶이다. 돌봄을 제대로 받지 못한 자녀들이 자칫 거리를 전전하다 다치거나 죽을지 모른다는 공포를 느낀다고 한다.실제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국 곳곳의 요양·재활 시설 등 노숙인 생활시...
2022년 07월 16일 --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양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2회 오티즘엑스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제2회 오티즘엑스포는 ‘꿈을 그리다. 함께 그리다.’라는 슬로건으로 자폐성 장애 및 발달지연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 및 상담, 제품과 서비스를 한 자리...
| 장애영유아와 가정을 위해 지역사회가 해야 할 일 #4장애는 벼락같이 찾아옵니다.그렇게 ‘장애’라는 두 글자는 벼락같이 찾아옵니다. 한 사람의 삶에, 한 가정의 삶에 ‘장애’는 예고도 없이 기습적으로 찾아옵니다..(중략).. 하지만 ‘둘이 꾸는 꿈’은 아들이 지적장애인으로 살게 ...
| 서자협, “당사자 동의 없어” 주장…재조사 등 대책 촉구서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서자협) 등 3개단체가 15일 국민연금공단 은평지사 앞에서 장애인 활동지원의 수급자격 갱신을 위한 서비스지원 종합조사에서의 문제점을 들며,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했다.<이하생략>출...
| 태국 6%만 일자리 있어, 라오스 전문가 부재| 한국·일본, 고용지원·직업영역개발 사례 공유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적·발달장애인 고용 수준이 여전히 열악하다는 상황이 공유됐다. 태국의 경우 6%만이 일하고 있으며, 괜찮은 일자리도 낮은 수준이다. 라오스 또한 지적장애인들 대부...
| 지역 맞춤형 사회서비스 확대…노인 '뇌기능향상' 트레이닝 등 개시올해 하반기부터 경기도 성남과 전북 전주에서 '장애인 식사 영양관리'를, 경북 울진은 '노인 뇌기능향상 트레이닝'을 시행한다.보건복지부는 이와 같이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에 새롭게 추가되는 서비스 모델 2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