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지난 13일 언어발달지원서비스 온라인신청 도입에 이어 27일부터 장애인자립자금대여를 ‘복지로(www.bokjiro.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손쉽게 신청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언어발달지원서비스와 장애인자립자금대여를 희망하는 장애인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
|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의무화, 편의증진의 날 지정국회가 27일 본회의를 열고, 장애인 관련 법안 5건을 통과시켰다.먼저 이날 통과된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이 대표발의한 법안으로, 보건복지부장관 또는 지방...
Q : 올해 65세가 된 내가 운영하고 있는 사업을 도와주고 있는 막내 아들 (32세, 남, 중증장애인, 후천적 청각장애)이 있다. 여태껏 무엇을 하고 싶다고 이야기 해본 적이 없는 녀석이 최근 편의점 하나를 차리고 싶다고 한다. 임차보증금을 비롯하여 부족한 자금이 5억원 정도 ...
요즘 시력이 나빠져서 컴퓨터 모니터나 스마트폰 화면을 보면 눈이 침침하고 초점이 잘 맞지 않는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글자 크기를 키워야 했다. 화면도 검은 바탕에 흰 글자로 나오게 해주는 ‘다크 모드’로 바꿨다. 스마트폰으로 전자책을 보다가 눈이 피곤해지면 눈을 감고 ‘음...
<전략>부족하지만 나름 ‘장애인 접근권(성)’을 정의해보자면, ‘장애당사자가 생활전반에서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재화 또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는 권리 또는 그 가능성에 대비하는 법적, 제도적 그리고 사회 환경적으로 보장받는 것’이라는 개인적인 ...
| 장애인평생교육 전달체계 구축·국가 책임 명시 등 내용| 21·22일 교육위 법안심사소위원회 앞두고 국회 앞에서장애계가 국회 교육위원회 법안심사위원회를 일주일 앞두고 ‘장애인평생교육법’을 즉시 논의하라고 외치며, 국회 앞 농성에 돌입했다.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이하 전장야협...
국가인권위원회는 장애인 거주시설에 사는 장애 아동을 위해 표준화된 발달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인권 증진이 필요하다고 16일 밝혔다.인권위가 장애아동이 사는 장애인 거주시설 121개소의 실태를 2021년 조사한 결과 생활실이 성인과 분리되지 않은 시설이 47.9%를 차지했다.개...
| 국립특수교육원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현황조사’ 발간| “2022년 단 한 번 조사 이뤄져”‥지속적 체계 마련 필요지난해 장애학생의 진로·직업교육 현황조사 결과 희망하는 직업이 초등학교에서 중·고등학교로 학년이 높아질수록, 즉 학교급이 높아질수록 아이돌과 모델, 유튜버 ...